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이트데이 시리즈/스토리 (문단 편집) ==== 사건 당일 이전 ==== 게임의 시대적 배경은 [[2001년]] [[3월 13일]] 밤 ~ 2001년 [[3월 14일]] 새벽이다.[* 음악선생인 김지원이 2000년 자살하였고 현재 2학년인 한소영이 김지원이 했던 이야기를 듣고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유추가 가능하다.] 시대를 알 수 없는 시기(1950년대 이전) 연두고등학교의 터가 되는 건물이 지리적으로 명당이라 불리고 있는 장소에 세워진다.[* 학교괴담 20. 사라진 아이들 부분에서 6.25 한국 전쟁 당시 피난민 수용소로 사용되었다고 쓰여 있음 이후 병원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는 성아의 말을 보면 피난민 수용소로 사용됨과 동시에 병원으로 사용된 것을 보인다.][* 게임 로딩시 하단부에 출력되는 글귀에서 지리적 명당이라고 밝힘.][* 김지원의 일기(1995.10.20)에서 학교의 특징이 엄청나게 높은곳 이라는 곳에서 알 수 있다.] 병원으로 사용되는 건물에서 많은 사람이 사망하여 터의 기운이 뒤틀려서 명당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 터로 바뀌었다.[* 사이렌 이벤트 종료 후 성아가 하는 대사에서 알 수 있다.] 시간이 지나고 병원에서 학교로 바뀌었다. 연두고등학교 이사장은 학교의 터를 지관의 힘으로 복숭아나무로 만든 결계 5개를 오각형 형태로 배치하였고 터의 기운을 바로잡았다. 하지만 그로 인해 결계가 만들어졌고 결계로 인해 학교 내부에 있던 영혼들은 모두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학교에 갇히게 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었다. 밖으로 나가지 못한 영혼들은 학생과 선생들에게 들러붙어서 기운을 먹으며 지내게 되었다. 그러한 이유로 학생은 항상 기운이 없고, 학교에 오래 근무하는 선생들은 눈이 나빠지는 등 신체적 영향이 오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자살을 하는 일도 있었다.[* 미궁이벤트 당시 성아의 대사에 나오는 학생에 들러붙어 기운을 먹는다 라는 부분과 그리고 김지원의 일기장(1995.11.17~1995.11.28)부분에서 다른 선생들이 안경을 쓰고 있는 부분과 김지원의 몸이 나빠지고 안경을 쓰게 되는 과정 그리고 한문선생이 자살하는 부분에서 알 수 있다.] 그러던 도중에 연두고등학교 음악선생이 해임되었다. 그리고 [[1995년]] 10월 쯔음에 새로운 음악선생 김지원이 부임을 하였다. 이사장의 추천으로 들어온 김지원은 이사장에게서 전임 음악선생으로 인해 음악선생 자리에 있는 사람의 이미지가 실추되어 있으니 새로운 교가를 만들어 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유지민 루트 쪽지 (부임 축하 편지)에서 교가를 만들어보라고 써 있고 김지원의 일기 (1995.10.20)에 교가를 작곡하게 되었다 라고 하는 것을 보아 김지원이 1995년 10월경에 연두고등학교에 부임한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는 이미 학교에 있는 연못을 제거하였고 연못이 있던 공간에 신관을 지어둔 상태였다.] 그러던 와중 한문선생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지만 태연한 선생들의 자세로 인해 김지원은 이상함을 느낀다. 그러던 도중 김지원이 학교의 영향으로 인해 몸이 점점 나빠지고 눈도 나빠져서 양호선생에게서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는 권고 사항을 받았다. 김지원은 교가를 작곡하는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눈이 나빠진다고 생각하였다. 김지원은 이사장을 만나서 교가를 작곡하는 일을 거절하겠다는 의사를 보냈다. 하지만 이사장이 학교의 진실을 김지원에게 들려주었고, 김지원은 자신의 몸이 나빠진 것이 교가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지민 루트 쪽지 (주의 사항)에 나오는 스트레스를 받지 말것 과 김지원의 일기(1995.11.23 ~ 1995.12.04) 참조.] 이후 김지원은 교가를 완성했고 학교에서 죽어나가는 학생들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김지원의 일기(1995.12.08 ~ 1995.12.15)의 내용을 보아 저 날자 사이가 화이트데이 2 : 스완송 의 배경으로 추측된다. 그 이유는 12월 8일자 일기에는 나열된 죽음이라고 쓰여있고, 12월 15일자 일기에는 화이트데이 2 등장인물인 강서연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추측을 할 수 있다.] 김지원은 죽음에 태연한 선생과 경찰을 보며 학교에 대해 분노를 느꼈고 학교에서 학생들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어떤 존재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게 된다. 그는 동양학을 기본으로 하는 조사와 연구로 학교의 비밀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학교의 기운을 막은 괘를 찾을 수 없었다. 그 사이에도 학생들은 사고나 자살로 인해 죽어나갔고, 김지원은 이를 살인이라고 지칭하며 죽은 사람을 불러내어 누가 그랬는지 알아내려고 하였다. 그리고 옛 지관이 설치한 결계로 인해 학교가 명계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유추를 하였다. 그리고 자살한 한문선생이 학교를 돌아다니는 것을 보았고 이를 확신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명계는 우리가 아는 그 미궁이 맞다. 죽은 자들이 가는 저승이라는 의미지만 학교에서 죽은 자들은 저승으로 가지 못하니 죽은 자들의 공간인 미궁과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여기서 더 추가되는 이야기가 있는데 자살과 사고로 죽은 아이들이 사실은 살인으로 인해 죽은 것이고 학교에 제물을 바치는 사람과 그 배후에서 조종하는 사람 혹은 유령이 있는 것이다. 김지원은 이것을 확신하고 그 존재를 찾기 시작한다.[* 김지원의 일기 1995.12.07~1997.6.24 참조.] [[1996년]], 한나영과 김성아가 연두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였다. 몸이 약하고 천식을 가지고 있는 김성아를 한나영이 도와주면서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이희민 루트 (교장의 서류)에 있는 한나영의 나이를 유추할 수 있다.] 그리고 김지원은 결계의 부작용으로 인해 죽은 자들이 모두 학교에 갇혀있음을 깨닫게 된다. 또한 학생들의 기운과 자신의 몸 상태가 학교의 음의 기운 때문임을 알게 되었고 곧 죽은 사람들을 보게 되지만 모두 백의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의문인 살해자는 누구인지 물어 볼 수 없게 된다.[* 김지원의 일기 1997.09.09~1997.09.23 참조.] 그러던 와중 저수지가 붕괴될 뻔 했지만 마을 외곽으로 물길을 터 홍수의 위기를 모면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보면서 학교에 응축된 분노의 힘을 생자의 육체로 흐르게 길을 터주어 죽은이를 되살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김지원의 일기 1997.09.26 참조.] [[1998년]] 3월 15일 [* 본관2구역의 신문 스크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아는 한나영과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학교에 들어왔지만 한나영은 나타나지 않았고 가정실습실에서 난 원인불명의 화재로 인해 김성아가 사망하였다. 김지원은 늘상 있는 죽음정도로 생각했지만 딸을 그리워하는 여인을 보면서 도와줄 방법을 모색하였다.[* 김지원의 일기 1998.04.17 참조.] 이전에 김지원이 생각했던 죽은 자를 살리는 방법을 통해 여인을 도와줄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조사와 연구를 진행해 모두 끝내었다. 김지원은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해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에 나선다. 그리고 김성아와 만나게 되었다. 자신의 가설이 현실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가능성을 본 김지원은 속도를 내어 자신의 가설을 실현해 나간다.[* 김지원의 일기 1998.05.19~1998.06.24 참조.] 죽은 자를 살리는 방법은 김성아의 어머니의 도움이 필요했고, 김성아의 어머니에게 자초지종을 설명을 하였다. 김성아의 어머니는 당연히 받아들였고 김성아의 유골을 섞어 도자기를 만들었고 지관의 결계 방식을 그대로 이용하되 재료와 순서를 바꾸어 도자기 안에 결계를 만들었다. 성아는 그 도자기 안에서 다른 영들과 격리될 필요가 있었다. 또한 살아있는 사람의 몸이 필요했다. 그 살아있는 사람의 영혼이 들어갈 도자기를 하나 더 준비를 하였다. 만약 김성아를 되살리지 못하면 다시 생자의 몸에 생자의 영혼을 주입하기 위해서 대비를 하였다.[* 김지원의 일기 1998.06.26~1998.07.01 참조.] 김지원의 주술이 진행되어 갈때 쯤에 학교에서 김지원의 행동에 제동을 거는 일이 생겼다. 이사장과 김지원의 아버지가 김지원의 행동을 알아챘고, 이사장은 연구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김지원의 연구 물품을 모두 없애버리겠다고 협박을 하였다. 하지만 김지원은 협박에 의해 의식을 중단할 생각이 없었다.[* 유지민 루트 쪽지(아버지의 편지, 이사장의 쪽지) 참조과 김지원의 일기 1998.07.02 참조.] 김성아는 조급하기 시작하였다. 학생들 사이에 섞여 김지원을 찾아갈 정도였다. 다른 사람이나 영의 눈에 띌 수 있기 때문에 김지원은 김성아의 천식 호흡기를 넣어서 성아가 도자기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했다. 거기에 김성아의 어머니는 매일 찾아와 도자기를 보고 울었다. 김지원은 부활의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이사장의 협박과 도자기에 대한 김성아 어머니의 관심도 너무 큰 부담이었다. 이에 김지원은 도자기에 관심이 많던 미술선생에게 도자기의 보관을 부탁을 하였다.[* 김지원의 일기 1998.07.06~1998.07.14 참조와 유지민 루트 미술선생의 쪽지02 참조.] 차츰 진행되는 주술에 김지원은 자신의 가설이 현실화 되어가는 일에 느꼈던 감정이 점점 두려움으로 변해가는 것을 느낀다. 생자로 간택된 아이는 친구의 죽음에 힘들어 하는 아이였고 만에 하나 일이 어긋나면 생자는 죽게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생자는 김성아의 친구인 한나영이었다. 두려움을 느끼는 김지원이었지만 그 김성아를 살리는데 분노를 모두 사용하여 학생들을 죽이는 존재의 정체를 파악하여 더이상의 죽음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김지원의 일기 1998.07.15~1998.07.18.] 도자기 안의 결계를 음악실에 집결시켰고, 작아진 결계는 응축된 에너지를 만들고 김성아 외의 영혼은 얼쩡거릴 수 없는 공간을 만들어내었다. 영의 기운이 가장 강해지는 날인 [[1998년]] [[7월 22일]]에 주술은 시작되었지만,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실패를 하였다. 그 과정에서 한나영은 죽었고, 김성아는 살아나지 못했다. 하지만 한나영의 영혼은 도자기 안에 들어갔고, 김지원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파악하고는 다시 주술을 시행해 한나영을 살릴 생각을 하였다. 김성아의 어머니는 미쳐버렸고 학교를 배회하게 되었다. 김지원은 김성아의 어머니의 손에 죽을 것을 직감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휩사인 그는 매일 한나영이 목을 매서 죽은 위치(본관1 체육창고 옆 넓은 공간)에 갔다.[* 김지원의 일기 1998.07.21~1999.12.01 참조.] [[2000년]], 한나영의 여동생인 한소영과 그녀의 친구인 설지현이 연두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였다. 그리고 김지원이 한나영이 죽은 장소에서 사망하였다.[* 이희민 루트 (교장의 서류) 참조.] 원작에서는 김지원이 한나영을 죽였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꼈고 그것을 못이겨서 자살했거나 또는 2000년도에 한소영이 입학한 것을 보면 김성아가 한소영을 제물로 김지원에게 다시 한 번 의식을 진행하자 했으나 김지원은 한나영을 죽인 죄책감으로 그것을 거절하자 김성아의 괴롭힘에 시달려 자살했다는 추측이 난무했으나 유지민 루트의 등장으로 김지원의 사인이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추측이 생겼다. 루미놀 용액으로 본 피의 양은 타살이라고 생각하기 충분하다. 그리고 김지원의 일기 1998.07.28을 보면 김성아의 어머니에게 죽을 것이다 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면 김성아의 어머니에게 죽었거나 김지원이 쫒던 미지의 존재에게 죽었거나 둘 중 하나이다. 김성아는 한소영을 보고 의도적으로 접근했지만 한소영은 김성아를 볼 수 없었다. 하지만 한소영의 절친인 설지현은 김성아를 볼 수 있었다. 이를 이용해 김성아는 다시 한 번 주술을 시행할 방법을 찾기 시작하였다.[* 게임 중 설지현의 대사 참조.] 그리고 김성아가 부활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1년이나 걸린 이유는 아마 김지원이 시도했던 주술의 잘못된 점을 찾는 일 때문으로 늦은 것이다. 그걸 모르면 제물인 한소영도 죽고 자신도 살아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소영은 매일 밤마다 학교에 들어와 가끔 볼 수 있는 언니를 찾아 돌아다녔다. 그리고 그 이듬해인 2001년 3월 13일, 김성아는 자신의 염원을 이룰 수 있는 시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학교에는 성아가 예상하지 못한 [[이희민|두]] [[유지민|명]]의 인물이 더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